
'품절녀' 전지현은 슬레이트를 치는 모습마저 섹시했다.
29일 영화 '도둑들' 페이스북에는 '예니콜 전지현님의 '도둑들' 홍콩 촬영 시작합니다'를 외치며 도발적 레디 액션'이라는 글과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전지현은 허벅지가 과감하게 트인 롱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했다. 여기에 슬레이트를 들고 유혹의 눈빛을 쏘고 있다. 보기만 해도 황홀한 각선미가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지현누나 몸매는 불법! 완전 불법' '역시 배우는 촬영장에서 가장 빛나는 것 같다' '저 때는 결혼하기 전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둑들'은 오는 7월 개봉한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