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T이근호(대표팀 공격수)카타르와 월드컵 최종예선 첫 경기에서 머리로만 두골. 동갑내기 박주영의 공백을 깔끔하게 메웠다.
메시(아르헨티나 공격수)숙적 브라질에 해트 트릭 작렬. 팀의 4-3 역전승을 이끌었다. 뛰어가며 때린 왼발 중거리 슛 일품.
김보경(대표팀 공격수)왜 박지성이 후계자로 꼽았는지 보여줬다. 카타르와 최종예선에서 감각적인 크로스는 환상적이었다.
▶ NOT로번(네덜란드 공격수)더 좋은 위치에 동료가 보이지 않았나 보다. 네덜란드는 슛을 28개 쏘고도 덴마크에 0-1로 패배.
호날두(포르투갈 공격수)독일 과 유로 첫 경기에서 보아텡에게 꽁꽁 묶이며 활약이 미미했다. 팀도 0-1로 패.
홍정호(올림픽팀 수비수)가 벼 운 부 상 이 아니었다. 십자 인대 가 끊어져 올림픽 출전 좌절. 수비라인에도 비상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