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는 지난 9일 대만 신주카운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3 인 타이완'에 참가했다.
SM 소속 가수들은 이날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3만여 관객들을 홀렸다. 특히 크리스탈은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이후 더 탄탄해진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은색 탱크탑에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춤 출 때마다 보이는 '11자 복근'은 여전했다. 운동을 얼마나 열심히 했는 지 허벅지·종아리에도 잔근육이 잡혀 각선미의 정석을 보여준다.
네티즌들은 '여자들이 바라는 가장 이상적인 몸매' '저런 몸으로 1시간만 살아보자' '수영장가면 물난리나겠네'라고 환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