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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화사한 살구빛 메이크업으로 얼굴을 물들였다.
황정음은 25일 공개된 한 메이크업 브랜드 촬영장 사진을 통해 인형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그는 무보정 사진임에도 잡티 없이 투명한 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콧망울과 볼 주변에 촉촉하게 빛나는 광채와 모공 없이 매끈한 피부가 돋보인다. 여인의 성숙함과 소녀 같은 느낌을 모두 소화해낸 모습. 또 틴트로 입술에 포인트를 줘 상큼 발랄한 매력을 잘 살려냈다.
메이크업 브랜드 관계자는 "황정음은 촬영이 늦은 시간까지 진행됐음에도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며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화보 수준의 피부를 뽐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MBC 새 월화극 '골든타임'을 통해 의사 역으로 컴백한다. 첫방송은 다음달 9일이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