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은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선샤인이 가장 강력한 7월이 왔습니다. 선샤인 강렬하게 받은 모습 인증. 꼭 선크림 바르고 모두 선샤인에게서 우리 피부를 지키도록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핑크빛 볼터치에 새하얀 드레스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머리에 꽃까지 꽂으며 완벽한 '18세 신부'로 변신했다. 최근 웨딩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된 수지와 비교해도 절대 뒤지지 않는 비주얼로 당장 시집을 가도 될 듯하다.
네티즌들은 '언뜻 김사랑의 얼굴이 보여' '요즘 94년생 웨딩드레스 입기가 대세인가?' '이런 매력이 있네 또' 등의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