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 뷰티 멘토이자 MC를 맡은 이승연과 백옥 피부를 자랑하는 가수 출신 방송인 한영, 잡티 하나 없는 아기 피부를 가진 연기자 손은서는 올 여름 파우치 속에 '오리지널 로우' 제품을 꼭 넣고 다닌다.
하지만 이들이 즐겨쓰는 아이템은 제각각. 각자 자신의 피부와 세안법 등에 적합한 '오리지널 로우' 제품을 애용한다. 이승연·한영·손은서의 '홀릭 화장품'을 알아봤다. CJ 오쇼핑 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승연, '원 스톱 콤비네이션 크림'
불과 1~2년 전만 해도 이승연은 여러 단계의 제품을 바르는 것이 피부를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양한 종류의 화장품을 쓰는 건 오히려 피부의 자생력을 떨어뜨린다는 것을 깨닫고 '화장품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최소한의 제품을 사용하면서 피부는 본연의 광채를 찾기 시작했고, 피부가 탄력있고 건강해졌다. 이 때 이승연의 눈에 쏙 들어온 제품이 '원 스톱 콤비네이션 크림(One Stop Combination Cream)'.
이 화장품은 기초·자외선 차단·베이스 메이크업 효과까지 3가지 단계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일명 '썬 킬 한겹크림'이다. 더운 날씨에는 여러가지 제품을 덧바르다 보면 흡수율이 떨어지는데 이 제품은 발림성이 좋고 동시에 수분 필러 성분 '미옥시놀(Myoxynol™)'이 주름과 주름 사이를 수분으로 채워 뛰어난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화이트 베이스 속에 숨은 톤 보정 캡슐은 자신에게 맞는 컬러 감을 연출해 맑고 투명한 피부톤을 완성시켜준다.
▶한영, '1초 썬 킬'
햇빛에 유독 민감한 피부를 가진 한영은 조금의 자외선도 용납하지 않는다. 햇빛이 강한 여름에는 빠르게 피부를 보호해주는 선 스프레이 '1초 썬 킬'을 파우치에 꼭 넣고 다닌다. 이 제품은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는 여름철 피부에도 제 격. 자외선 차단은 물론 과도한 유분과 피지를 조절해주는 피지컨트롤 파우더 기능이 있어 메이크업을 했을 때 보송보송한 마무리를 해준다. 들뜸이나 밀림 없이 피부 위에 골고루 분사돼 메이크업 위에도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뿌리는 즉시 느껴지는 쿨링 효과는 열기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징시켜주는 효과도 있다.
무 파라벤·무 벤조페논·무 미네랄 오일·무 타르색소·무 탤크·무 동물성 원료·무 썰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등 7가지 유해성분을 제거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하고,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5가지 성분(라벤더 수·로즈마리 잎수·마로니에 추출물·캐모마일 꽃수·프렌치 로즈꽃 추출물 콤플렉스)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손은서, '원조 로우'
아기피부처럼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는 손은서는 메이크업 잔여물이 모공에 남지 않도록 매일 '모공 탄력 브러쉬 세안'을 한다. 메이크업 잔여물과 피지, 먼지 등을 깔끔하게 제거하지 못하면 모공 속에 노폐물로 남아 점점 크고 딱딱하게 모공을 채우기 때문. '블랙 버블 포어 타이트(70ml)'는 9만 5000여개의 미세 탄력 브러쉬가 모공 사이사이를 세안하고 마사지를 해주어 탄력 넘치는 마무리 감을 경험할 수 있다.
오토 버블 시스템으로 생성되는 풍성하고 크리미한 거품은 손 세안을 할 때 놓칠 수 있는 굴곡진 부위 속 노폐물과 블랙헤드를 꼼꼼하게 제거해준다. 브러쉬를 이용하기 떄문에 피부 자극도 최소화할 수 있고 모공 넒어짐도 방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