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교보문고에서 제 책 구입했어요. 기분 참 묘했어요. 그래도 뻔뻔하게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데님 롱 원피스를 입고 자신의 책 '보디 시크릿'을 손에 들었다. 얼핏 임부복처럼 보일 수 있는 의상과 서점이라는 공간이 좀처럼 매치가 안 돼 웃음을 준다. 또 최근 휴가를 다녀왔는지 구릿빛으로 변한 피부가 건강미있어 보인다.
네티즌들은 '아침 일찍부터 다녀왔나보네' '비키니입고 사인회하면 책 잘 팔릴 듯' '듣도 보도 못한 새로운 패션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솔비는 자신의 몸매 비결을 담은 책을 내놓고 7일 출간기념 파티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