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이 일본에서 청순한 애마부인으로 변신했다.
문채원은 2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일본 아오모리현 촬영감독님께서 찍어주신 사진… 오랜만에 말들이랑 ^^'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문채원은 말 우리 앞 건초더미 위에서 밝게 웃고 있다. 밝은 햇살 때문인지 환한 미소가 더욱 청순해 보인다. 갸름한 얼굴선 위에서 찰랑거리는 갈색 머리가 눈부시다. 문채원은 푸른 셔츠에 흰색 바지를 매치시켜 남다른 패션 센스도 잊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공주의 남자' 이후로 오랜만에 말과 함께^^' '차칸남자… 차칸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문채원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