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남성들의 뷰티 가이드 '겟 잇 뷰티 옴므(Get it beauty HOMME)' MC를 맡은 그는 촬영장에서 스튜디오에 함께한 남성 베러가이즈들에 편안한 매력으로 어필하며 호응을 이끌냈다.
지난 4일 진행된 첫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김재원은 ‘남성 뷰티’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낯설어하는 베러가이즈들을 적극적으로 이끌며 ‘남성 뷰티 멘토’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재치있는 입담과 유머로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마치 ‘이웃집 형’ 같은 친근한 매력으로 남성들이 자연스럽게 얘기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고민이나 실수를 말하는 남성들에 공감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경험담을 덧붙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나갔다. 김재원의 활약에 베러가이즈들은 녹화가 끝난 후 “그냥 동네 아는 형 같았다” “다음 주에 또 와도 재미있을 것 같다” 라며 호감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이 날 녹화에 함께 한 베러걸스 30여명은 김재원이 등장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보여 그의 높은 인기를 새삼 증명했다. 베러걸스들은 김재원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시종일관 눈을 떼지 못하는 것은 물론, 환호성을 지르며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쳤다. 김재원은 촬영 시간 틈틈이 베러걸스들과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제품을 테스트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 날 방송되는 '겟 잇 뷰티 옴므' 1회에서는 ‘광채 피부 만들기’를 주제로 남성 피부관리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 제품 구입부터 피부 관리법까지 기초부터 차근차근 짚어보며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들을 전할 계획. 특히 바쁜 스케줄과 잦은 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여자보다 더 빛나는 피부를 지닌 MC 김재원만의 특별 노하우가 전격 공개되는 등 풍성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겟 잇 뷰티 옴므'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유용한 뷰티 가이드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겟 잇 뷰티'의 남성판으로, 4주에 걸쳐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남성 뿐 아니라 여성들도 함께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이른바 ‘내 남자를 위한 뷰티 가이드’를 테마로, 기초적인 피부 관리부터 헤어스타일 등 20~30대 남성을 위한 뷰티 노하우들을 다양하게 담은 리얼 뷰티쇼. MC는 뽀얀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는 배우 김재원이 맡았으며 16일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