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는 20일 공개된 한 패션잡화 브랜드 광고 사진을 통해 '우르르' 무너진 비율이 드러났다.
그는 연예계 대표 패션 아이콘. 무엇을 입어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핏으로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다. 아무렇게나 찍혀도 화보인 고준희가 이번에는 아니었다. 빨간색 체크 패턴 원피스에 빨간 구두를 매치, 여성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그러나 보정이 잘못됐는지 옆으로 늘어난 몸매는 고준희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어림 잡아도 6등신밖에 나오지 않는 모습.
고준희는 이날 화보 촬영에서 고수와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디테일한 표정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