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4' 정준영이 까도까도 끝이 없는 '양파남'으로 등극했다.
30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정준영 까도까도 끝이 없는 과거, 트윙클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정준영이 걸그룹 태티서 '트윙클' 뮤직비디오에 단역으로 출연한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에서 정준영은 태연·티파니·서현의 행동을 놓치지 않으려는 열혈 기자로 등장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비중은 크지 않지만 눈에 띄는 외모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 4' 정준영은 지난해 방송된 코미디 TV '얼짱시대 5'에 출연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슈퍼스타K 4' 라이벌 데스 매치에서는 고배를 마시며 톱10 진출에 실패했다.
정준영은 최근 배우 고은아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사진=포털사이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