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달샤벳 뮤비에도 나온 정준영'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6월 발매된 달샤벳의 정규 1집 '미스터 뱅뱅' 뮤직비디오 한 장면. 정준영은 흰 셔츠에 베스트를 입고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존재감을 뽐냇다. 훤칠한 키에 또렷한 이목구비는 누가봐도 정준영이다. 정준영은 태티서의 '트윙클' 하하의 '술병' 등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과거가 계속 계속 나오는 남자네' '다음 출연작을 보여주세요' ''슈스케' 안 나와도 연예인이 될 인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준영은 Mnet '슈퍼스타K 4'에서 로이킴과 '먼지가 되어'를 열창해 호평을 받았지만 로이킴에 밀려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