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인화가 중년 여배우의 품격을 제대로 보여줬다.
전인화는 13일 공개된 어덜트 캐주얼 라젤로 2012 겨울 화보 속에서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선보였다.
평소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다양한 색상의 트렌디한 아우터 의상으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어떠한 옷이든 실제 나이보다 10세는 어려보이게 하며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많게 봐도 30대 이상의 나이로는 보이지 않는 외모.
라젤로 관계자는 "전인화씨는 중년의 나이를 느끼지 못할 만큼 여성스러운 매력과 자기관리에 철저한 이미지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상형을 보여준다"면서 "우리 여성 고객들이 바쁜 현실 속에서도 자기애와 아름다움을 지키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인화는 발레리나 윤혜진과 결혼 발표를 한 배우 엄태웅의 처 외숙모가 된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