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겨 퀸' 김연아가 맥심 화보를 통해 '겨울 여인'으로 변신했다.
김연아는 최근 온에어된 커피브랜드 맥심의 새 광고를 통해 따뜻한 감성을 표현했다.
그는 커피 광고답게 브라운의 의상을 입고 한 손에는 커피를 들었다. 화보를 통해서도 그 감성을 그대로 전달, 함께 커피잔을 기울이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한다. 여러편의 광고를 통해 많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포스를 내고 있다.
네티즌도 '김연아와 커피라면 언제든지 환영'이라며 반겼다.
김연아는 1년 8개월의 공백을 깨고 8일과 9일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리는 NRW 트로피 대회에 출전한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