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오필로우(대표 김진영, www.giopillow.com)는 국내 최초로 영아돌연사증후군(SIDS)을 막기 위해 아기를 바로 뉘어 재워서 발생하는 ‘납작머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영유아 전문베개를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지오필로우는 수년간의 영유아 두상교정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선보인 획기적인 제품으로, 내장재는 성장하는 머리 크기에 맞춰 단계별로 효과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특허 디자인된 Multi-layered Hole 구조를 적용했다. 특히 아기가 장시간 누워 지내 발생하는 아기의 머리 피부습진 및 땀띠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쾌적함을 높였다.
땀의 배출과 자연 통기성을 극대화하도록 특허 디자인된 'Duplex 3D Hexagon Airmesh'라는 첨단 소재를 사용한 것. 또한 외부 커버는 미래형 피부 친화적인 신소재를 사용, 기존의 면 소재에서 구현하기 힘든 항균기능을 첨가했다.
최첨단 성능을 인정받아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제품에 대한 KC(자율안전) 적합판정을, 특허청에서 ‘영유아의 자세성 두상 변형예방을 위한 기능성 베개’로 특허(제10-1040616호)를 받았다. 미국·일본·중국 등 크게 성장하고 있는 아기용품 시장 선점을 위해 국제특허(PCT11204)도 출원했다. 김진영 대표는 “최근에 대한아토피협회에서 아토피 안심마크를 받았으며 모든 제품을 수작업으로 생산하고 있다”며,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품질과 안전성을 더욱 높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