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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이번주 베팅기상도 1월 5-6일
<편성>
2013년의 첫 시작을 알리는 1월의 첫 경마주간입니다. 한주간의 휴장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월초 경주이지만 상당히 많은 마필들이 출전의사를 밝히고 있어 몇몇 경주를 제외하고서는 거의 매경주 출전두수가 많고 엇비슷한 마필들간의 혼전경주가 대부분입니다. 월초 경주이지만 작년부터 이어진 혼전도의 흐름은 당분간은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주로>
계속된 눈과 비의 영향으로 주로는 계속 젖은 상태입니다. 현재도 함수율 15%(포화) 상태를 기록하고 있고 주말이 되면서 주로가 좀 마른다 하더라도 여전히 함수율은 높을수 밖에는 없습니다. 함수율이 높다고 단순히 선행형 마필들이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휴장전 경마일 이었던 12월 4주차 경마주간은 토요경주는 선행 마필들이 강세를 보이고 일요경주는 추입 마필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토요일과 일요일의 주로의 흐름이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금주도 마찬가지입니다. 오전과 오후 토요일과 일요일의 주로의 흐름이 다르게 진행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시시각각 주로의 흐름을 잘 체크 하셔야 됩니다.
<마방>
작년에는 신규조교사들이 비약적인 발전이 있었습니다. 51조 김호조교사, 10조 정호익조교사, 22조 안병기조교사가 작년 한해 아주 좋은 성적을 기록했고 마필자원도 여전히 풍부하고 사양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기 때문에 금년에도 상승세가 예상 됩니다. 작년 여전히 좋은 성적을 기록했던 18조 박대흥조교사가 금주 10두의 마필을 출전을 시켰고 꾸준히 상위권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20조 배대선조교사도 10두의 입상 가능 마필을 출전을 시켜 두 마방의 마필들을 금주 가장 주목해 주셔야 됩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의욕적으로 출전두수를 많이 늘리고 있는 29조 배휴준조교사와 50조 박재우조교사 마방의 마필들도 주목해 주셔야 됩니다.
<기수>
문세영, 부민호기수 3개월간 마카오 경마장의 초청을 받아 가게 됨에 따라서 두 기수는 4월달이 되어서야 한국 경주로에서 모습을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년 군입대까지 미루면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던 조인권기수는 올해도 가장 주목해야 할 기수이고 이제는 능력 있는 기수로 자리를 잡은 김혜선기수도 좋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여집니다. 금주 24명의 기수가 여러가지 이유로 기승하지 못하게 되어 그간 기승기회가 많이 없던 기수들에게 좀 더 많은 기회가 돌아 갔습니다. 전덕용, 최원준, 문정균, 이준철 상대적으로 많은 기승기회를 잡아 금주 주목해야 할 기수들입니다.
<경주별 베팅전략>
저배당 경주보다는 혼전인 경주들이 좀 더 많아 보입니다. 토요경주에서는 1경주, 4경주, 5경주, 7경주, 9경주, 11경주, 12경주, 14경주가 일요경주에서는 1경주, 3경주, 5경주, 6경주, 8경주, 10경주가 혼전입니다. 승부경주는 토요 12경주, 일요 8경주 입니다.
류원근 기자
도움말=이종현 경마왕 전문위원 (ARS)060-700-7751 경주별> 기수> 마방> 주로>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