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솔직한 발언에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 녹화장이 술렁거렸다.
효연은 최근 진행된 '블라인드 테스트 180°'녹화에서 MC 붐이 "소녀시대도 클럽에 가냐?'고 묻자 "나는 자유분방하다. 스트레스 받으면 조용히 클럽에 다녀온다"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이어 효연은 "클럽에서는 DJ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 음악이 별로면 춤추고 싶지 않다"며 클럽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효연은 DJ의 음악에 따라 화려한 춤도 선보였다. 소녀시대의 '댄싱퀸'이라는 수식어가 걸맞는 파워풀한 안무에 출연진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방송 29일 오후 8시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