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꼭 결혼 발표를 하게 되면 좋겠어요."
배우 장서희(41)의 올해 소망이다.
장서희는 최근 여성지 '여성중앙' 2월호와 인터뷰를 통해 아름답고 품격 있는 일상을 위한 패션·뷰티·마인드 릴레이션십 등을 귀띔했다.
그는 큰 관심사일 수 밖에 없는 '결혼'에 대해 "현재 진행형의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 아쉽다. 올해는 누군가와 사랑하겠다"며 "올해는 꼭 결혼 발표를 하게 되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아쉬워했다.
이어 "일 년에 한 번씩 3000배를 올린다. 웬만한 마음가짐으론 3000번을 채울 수 없다"며 "고통 끝에 3000번을 채우면 이것도 해냈는데 내가 못할 일이 있나 하는 자신감이 샘솟는다"고 말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