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어디라고 콕 찝어 얘기할 수 없게 예뻐졌다.
박민영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기념관 티켓박스 앞에서 눈을 찡그리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옷차림에 검정 모자를 매치, 패션 센스를 맘껏 뽐냈다. 특히 어디라고 말하기 힘들 정도로 얼굴 전체가 예뻐져 눈길을 모은다.
네티즌은 '외국가더니 미모에 물이 올랐네' '쇼핑몰 전문 모델같은 포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박민영은 지난해 8월 종영한 MBC '닥터 진' 이후 활동을 쉬고 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