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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허안나의 얼굴이 많이 핼쑥해졌다.
허안나는 지난 설연휴에 방송된 KBS 2TV '당신이 한번도 봇지 못한 개그콘서트' 일부 코너에 출연했다.
긴 머리칼을 풀어헤치고 물광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 전에 '야한 여자'를 연기하던 모습과 많이 다르다. 핑크빛 볼터치에 또렷한 이목구비까지 비주얼이 많이 달라진 모습. 4개월째 사랑에 빠진 여인답게 미모도 한층 물올랐다.
네티즌은 '허안나에게서 걸그룹의 외모가 보여' '누가 닮았는데 막상 안 떠오르네' '단순한 화장? 많이 예뻐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