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밀착’ 청바지입고 폴댄스 실력 발휘 ‘와우’



배우 이나영이 3개월간 연습해 온 봉춤 실력을 발휘했다.

이나영은 패션브랜드 유니클로 데님 광고에서 고난이도 폴댄스 동작을 선보였다.

보기에 불편해 보이는 청바지를 입고 전문 댄서 못지 않은 동작을 취하고 있다. 청바지의 신축성과 탄력을 표현하기 위한 컨셉트. 여성들의 아름다운 보디 실루엣을 표현하는 운동으로 알려진 폴댄스는 올림픽 종목으로도 추천될 만큼 국제적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나영은 촬영 당시 페어리·클라임·플라멩고 등 고난이도의 동작을 무리없이 소화하며 놀라운 유연성을 과시했다.

한 관계자는 "광고 컨셉트가 결정된 이후 3개월간 본격적인 맹연습에 돌입 체력과 유연성을 길러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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