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람을 찾습니다. 어디, 이런 사람 없나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윤지는 트로피를 들고 있는 유준상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줏빛 드레스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며 환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준상은 14일 제25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탤런트 부문 출연자상을 받았다. 유준상의 소속사 후배 이윤지는 시상자로 참여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 참 보기 좋네요' '드레스 너무 예쁘네요. 어디 브랜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는 지난달 SBS 수목극 '대풍수' 종영 후 차기작을 물색중이다. 유준상은 영화 '전설의 주먹'의 다음달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