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K그룹의 미스터피자가 ‘201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피자부문에서 5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미스터피자는 인지·호감·신뢰·만족·구매의도의 총 5개항목으로 구성된 1000점 만점의 소비자조사에서 경쟁사보다 94점 가량 높은 865점을 기록했다.
미스터피자는 ‘100% Live’ 브랜드 슬로건하에 100% 수타·100% 수제·100% 석쇠구이라는 300% 원칙을 고수해왔다. 저온 숙성시킨 신선한 생도우를 손으로 직접 때리고 토핑한 뒤 석쇠에 굽는 조리법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중국 상하이 1호점을 오픈하는 등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스터피자 문영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미스터피자는 대한민국 대표 피자 브랜드의 자부심을 갖고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고객 중심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해외에서도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과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브랜드 올해 15회째를 맞이 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인증제도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인BSTI(Brandstock Top Index)에 근거해 각 산업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