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근석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버스와 추돌했다.
장근석은 지난 21일 오후 6시께 인천공항고속도로 10.4km지점에서 앞서 가던 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장근석의 차량은 보닛이 파손됐고, 버스도 일부 파손됐으나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 측은 "현장에서 보니 장근석 차량 오른쪽 바퀴 타이어가 갑자기 펑크가 나서 버스와 추돌한 것이었다. 사건은 이미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한편 장근석은 이날 프로젝트 그룹 'Team-H'해외 프로모션 일정을 위해 태국으로 떠났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