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설리가 뜻깊은 20번째 생일을 맞았다.
설리는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랑하는 동생이랑 행복한 스무 살 생일을 보냈습니다. 여러분도 제 생일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 드려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설리는 집에서 티셔츠 차림을 한 채 친척동생과 케이크 앞에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설리는 친척 동생을 바라보며 흐뭇한 표정의 '엄마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둘 다 애기네요' '설리가 벌써 20살이라니…세월이 빠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설리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