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은 5일 개장을 앞두고 캐디 28명을 신규 모집해 8주간의 교육을 완료한 한편, 관목과 야생화 등 식재를 보강하고 코스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등 고객 요청사항을 반영해 겨울동안의 업그레이드를 마무리했다. 또 하이원은 개장을 손꼽아 기다린 골퍼들을 위해 숙박이 포함된 1박 2일 골프패키지를 출시했다.
고객의 기호에 따라 호텔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이번 패키지는 2일 라운딩 36홀(1일 18홀 기준)에 객실 2실과 1식(모두 4인 기준)이 포함이다.
가격은 호텔선택 및 이용 시기(주중·주말/비수기·성수기)에 따라 팀당 72만원부터 200만원까지(케디피와 카트이용료 제외)로 정상가 대비 최대 43%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www.high1.com)를 참고하거나 전화(033-590-7300)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05년에 오픈한 하이원C.C는 지난 2008년부터는 5년 연속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에 선정되는 등 명품골프장으로써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