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세번째 주로 월말이 가까워 오면서 마방에서 다소 많은 말들을 출전을 시키고 있다. 승수 쌓기와 상금벌이에 총력전을 펼치는 분위기다. 4월부터 7월 까지는 마필이 교체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경주수가 한 경주 줄어 들었기 때문에 마방에서는 한주 한주가 중요할 수 밖에는 없다. 대부분의 경주들이 다소 많은 마필들이 출전을 하고 있고 중고배당이 속출하면서 이변도 많이 발생하는 흐름으로 진행이 될 가능성이 높다.
경주로=외주로 모레 교체를 진행한 이후 주로는 한층 안정된 흐름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 지난주도 정상적인 흐름으로 진행이 되면서 경주를 추리하고 분석을 하는데 용이한 주로의 흐름이다.금주 함수율은 5%(건조)를 기록하고 있고 지난주와는 달라진 점을 찾을 수 없어 정상적인 주로의 흐름이라고 판단 된다.
감독=올해 경마계의 핫이슈인 14팀 이신영 감독이 지난주 3승을 거머 쥐었다. 이신영 감독은 관록의 지용철 감독, 꾸준한 상승세를 구가중인 안병기 감독과 올 시즌 다승 2위 자리를 두고 팽팽한 접전을 벌이던 중이었다. 13일에는 14팀의 기대주 '예당' , '오섬타이거' , '풀문파티' 가 연이어 우승을 안겨주며 올해 총 15승을 기록 단독 2위에 당당히 올라섰다. 다승 1위인 18팀 박대흥 감독과는 불과 4승 차이이고 복승률에서는 오히려 박대흥 감독을 5%정도 앞서고 있다.
대상경주에 출전하는 '필소굿'을 비롯해서 금주도 7두의 입상 가능 마필을 출전시키고 있어 금주도 뛰어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선수=한국 경마계의 살아 있는 전설인 박태종이 6승으로 4월 다승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예전 같지 않다’라는 주위의 우려를 불식 시키면서 다시 승수를 차곡 차곡 쌓아 가고 있다. 금주에는 입상 가능마 11마리에 기승을 하고 있어 관심이 필요하다. 계약기수들 가운데는 4월달 승수는 1승이지만 2착을 4회나 기록한 지하주가 최근 꾸준히기승하고 있어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선수.
경주별 베팅전략 : 서서히 월말경주로 진행되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혼전 경주가 다소 늘어 났다. 토요경주는 1경주·3경주·4경주·7경주·8경주·10경주·11경주가 일요경주는 1경주·3경주·4경주·5경주·8경주가 혼전이고 배당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그 가운데 새벽조교 최우수 마필이 출전하는 토요 10경주와 일요 8경주를 승부경주로 공략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