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케이블채널 트렌드E '에이핑크 뉴스1'을 통해 집을 공개됐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면서 알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비춰진 홍유경의 집은 방과 복도 등이 호텔을 연상케 할 만큼 크고 의리의리했다. 디에스알제강은 수천억의 매출액을 기록한 철강 회사로 홍유경의 아버지는 수백원대의 주식 가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에이큐브 측은 23일 오후 보도자료릍 통해 '연예활동과 학업의 기로에서 오랜 시간 에이핑크의 미래와 홍유경양의 미래, 나머지 여섯 멤버들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해 회사와 홍유경은 어려운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다. 홍유경은 2011년 4월 19일 데뷔해 2년여 동안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