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력파 가수 린과 엠씨더맥스 보컬 이수의 열애설이 검색어 1위에 오르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 중이며 모두 1981년생으로 ‘동갑내기 가수 커플 탄생’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린은 지난 2001년 데뷔해 ‘사랑에 아파본 적 있나요’, ‘해품달 OST’, ‘자기야’ 등 감성적인 발라드곡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수가 속한 엠씨더맥스는 ‘잠시만 안녕’, ‘그대는 눈물겹다’ 등의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인기를 누렸다.
현재 린과 이수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평소 절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본인에게 직접 확인해 봐야 한다”며 사실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