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연인 셀레나 고메즈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2위에 올랐다.
14일 남성지 '맥심'은 '2013 맥심 핫 100'을 공개했다. '맥심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한 여성은 영화 '라스트 송'(10)에 출연한 배우 겸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 2위는 셀레나 고메즈, 3위는 섹시디바 리하나가 차지했다.
'맥심 핫 100'은 2000년부터 14년간 맥심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의 리스트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