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은 다음달 온에어되는 메이크업 브랜드 광고를 통해 깊고 매혹적인 눈빛과 도도한 표정으로 전문 댄서 못지 않은 포스를 냈다.
검은 드레스를 입고 여신과도 같은 자태와 춤사위를 선보였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서클렌즈 광고 촬영 현장 속 모습. '어떤 순간에도 눈동자는 춤추지 않아야 한다'는 컨셉트를 표현하기 위해 실제로 댄서로 변신해 탱고 춤을 선보인 것이다. 탱고 음악과 어울리는 깊고 아름다운 눈빛과 사뿐한 동작들로 '한 마리 새'같다는 평을 받았다.
바슈롬 마케팅 관계자는 "한예슬은 눈이 예쁜 연예인으로 가장 유명할 뿐만 아니라 다재 다능해서 다양한 컨셉트의 광고를 표현하는 데에 한계가 없는 배우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