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자사 사회공헌재단인 홈플러스 e파란재단이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와 함께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환경 프로그램인 ‘2013 e파란 어린이 환경 큰잔치’를 2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홈플러스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매년 전개해온 어린이 환경 프로그램으로 청와대 사랑채에서 진행됐다.
우선 지난 3월 21일부터 약 3개월간 총 5만1133명의 초등학생들이 ‘기후변화와 음식물 쓰레기로 아파하는 지구’라는 주제로 공모한 그림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총 2300점의 입상작을 선정, 수상자들에게 환경 장학금 및 부상 등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