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팝 오페라가수 폴포츠가 하이원리조트에서 천상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폴포츠는 2007년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의 우승을 거머쥐며 핸드폰 외판원에서 희망과 감동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스타 성악가로 하이원리조트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30일 오후 4시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출연한다.
이날 폴포츠는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삽입곡 ‘문 리버’, ‘러브스토리’ 테마곡 등 귀에 익숙한 영화음악들로 선곡, 모두 10곡의 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SBS 인기 프로그램 ‘스타킹’을 통해 야식배달부에서 희망배달부로 거듭난 한국의 폴포츠 김승일씨도 출연, 하이원을 찾은 고객들에게 잊었던 꿈을 되새겨보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은 선착순 총 1500명이 입장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은 공연 종료 후 사인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입장은 2시간 전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