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20)과 전 슈가멤버 박수진(28)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로이킴은 엠넷 ‘슈퍼스타K4‘의 우승자로,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정윤혜와 사촌관계다. 또 국내 유명 막걸리 기업인 서울탁주 회장의 아들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또한 그는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수재로 ‘재벌 2세’, ‘엄친아’라는 타이틀을 가지며 네티즌 사이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박수진은 2002년 데뷔한 그룹 슈가 멤버 출신으로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그는 ‘이웃집 꽃미남’, ‘사랑의 가위 바위 보’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곧 방영될 KBS2 드라마 ‘칼과 꽃’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이킴, 엄친아였네”, “로이킴과 박수진 8살 나이차인데 대단하다”, “두 사람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