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회장 권오갑)가 신한은행 2013 내셔널리그 1차 추가등록을 마감했다.
10개 구단 중 6개 구단이 24명의 1차 추가등록을 완료했다. 24명의 선수는 12라운드부터 리그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새롭게 선수를 보강한 팀중 가장 알토란 같은 멤버를 영입한 팀은 경주한수원(이하 경주)과 울산현대미포조선(이하 울산)다. 경주는 왼쪽수비수 윤시호(전 전남), 공격수 김진현(전 대전)과 윤동민(전수원FC)를 영입했다.
K리그 무대에서도 대형 왼쪽수비수로 기대받았던 윤시호는 FC서울, 대구, 전남을 거쳐 경주한수원을 통해 내셔널리그 무대에 데뷔한다. 공격수 김진현과 윤동민은 다시 내셔널리그로 복귀하여 하반기 경주의 공격력에 힘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울산은 총 9명을 영입하는 대대적인 선수변화로 하반기를 맞이한다. 20세 이하 대표출신 김선민(전 J2 가이나레 돗토리)과 오봉진 (전 대전), 변웅(전 울산), 박정훈(전 전남), 진대성(전 제주)등의 미드필더 및 공격수 강화로 짜임새있는 축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교통공사(이하 부산)는 이용승을 재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경찰청과 전남을 거쳐 친정팀으로 다시 복귀한 이용승은 근성있는 플레이로 부산의 하반기 중상위권 진입에 박차를 가할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은 이용승 외에 오원종(전 상주), 이현도(전 부산 아이파크)등을 보강하며 하반기 출전 준비를 마무리 하였다. 이외에도 창원시청은 박민근(전 대전)과 백성우(전 안양)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을 하였다.
하반기 추가등록을 통해 총 24명의 선수가 등록했다. K리그 이적 16명 (클래식 11명, 챌린지 5명), 해외리그 1명등 즉시전력으로 경기에 임할수 있는 선수들로 인해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한은행 2013 내셔널리그 추가등록 마감 기한은 오는 7월 30일까지이며, 추가등록 기간 내 개최되는 리그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경기개최 1주일전까지 등록을 마감한 선수에 한하여 출전할수 있다. 신한은행 2013 내셔널리그 12라운드는 12일과 13일에 재개된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