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영복입고 아이돌 따라하기? 대서양에서 찰칵. 시댁에 와서 가족들과 즐거운시간 보내고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변가에서 튜브톱 비키니를 입고 아이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주영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통해서도 혼성 아이돌 포스를 내고 있다.
이윤미는 최근 방송을 통해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고생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그는 "출산 후 모유 수유를 하던 중 갑자기 찾아온 병을 앓게 됐다. 그럼에도 모유수유를 끊을 수 없었고 스스로 주사까지 놔야 했던 절망적인 상황을 겪었다"며 "의사에게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어 질 수 있다'는 소리까지 들었다. 병뚜껑 하나도 스스로 열지 못 할 만큼 실제 생활에서도 지장이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