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스타부모와 사춘기 자녀들의 유쾌한 토크쇼가 이어진다. 7회 방송에서는 ‘미래의 배우자와 부모님이 싸운다면'이란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친다. 강용석의 큰 아들 강원준 군이 "아빠는 엄마가 화가나면 애교쟁이로 변신 한다"며 '주먹을 부르는 아빠의 애교'를 폭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가시꽃'(16일 오후 8시 10분)
제준(최우석)이 은석(유제건)과 만나는 모습을 본 지민은 바로 민여사(차화연)에게 이 사실을 얘기한다. 하지만 민여사는 믿지 못하며 제준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하지만 제준은 끝까지 잡아뗀다. 서원(이원석)은 김계장이 8년 전 별장사건의 내막을 알려주지 않으면 자신의 비리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하자, 서현(장신영)에게 도움을 요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