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화는 2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버티고'에 출연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비키니를 입고 출연해 잘록한 허리라인과 복근을 뽐냈다. 이후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2006년 KBS 2TV '반올림3'에 출연한 사진이 공개됐다. 구릿빛 탄탄한 몸매와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얼굴은 지금과 많이 달라보여 의문을 갖게 만든다.
송인화는 2006년 KBS 2TV '반올림3'를 통해 데뷔, 채널 CGV '리틀맘 스캔들' SBS '괜찮아 아빠딸'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이후 개그우먼으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