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미용 치료 전문 안티에이징 클리닉 셀파크피부과가 아트 마케팅 일환으로 원내에 갤러리를 오픈한다.
국내에서 활발하고 활동하고 있는 중견 작가들의 작품과 국내 3대 작품전인 키아프(한국국제아트페어)·마니프(서울국제아트페어)·아시아프 등에서 호평 받은 엄선된 작품들이 중심이 된 전시다.
강한 붓터치와 직설적인 묘사로 자신만의 독특한 화법을 가진 김석영 화가, 갤러리 we 전속작가로 패턴과 도식화를 통한 화풍을 구사하는 김소형 화가, 국제미술대전 입선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스토리텔링 기법이 유명한 손태선 화가, 루브르 박물관 기획전에 참가해 신진 작가로 떠오르는 서영호 화가 등의 작품이 포함돼 있다.
향후 해외 고객들을 위해 각국 언어로도 작가와 작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셀파크피부과 측은 “셀파크를 찾는 고객들은 어디서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세포를 통한 근본적인 안티에이징 치료는 물론이고 국내 유명 작가의 엄선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예술을 통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