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과거발언'
배우 이선정과 방송인 LJ의 이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선정의 과거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초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이선정은 LJ와 만난 지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며 홧김에 결혼을 승낙했다며 혼인신고 당시의 일화를 털어놨다.
이선정은 과거발언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이틀 동안 울었다. 자면서도 울었다”며 “LJ를 놓치고 싶지는 않았지만 결혼은 두려웠다. '이렇게 결혼하는 건가'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이에 LJ는 “이선정이 계속 울어 구청에 전화를 걸어 '혼인신고 취소 안 되냐'고 물었다. 구청에서 '30분 만에 혼인신고 처리가 완료돼 법적 부부가 됐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선정과 LJ는 지난해 5월 처음 만나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하며 화제를 모았으나 최근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