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이 근황을 공개했다.
유승준은 9일 자신의 웨이보에 '영화 '며칠 남았죠? 24일 영화에서 미리 만나요. 알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유승준은 검은색 모자를 쓴 채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국내 활동 당시에 다를 것 없는 외모가 눈길을 끈다.
26일 중국에서 개봉하는 영화 '금강왕'은 유승준과 소림사 제32대 직계제자인 중국배우 스옌능과 팝핀현준 등이 출연하는 격투기 영화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