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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아나는 ‘위닝일레븐 2014’의 예약판매를 25일까지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위닝일레븐2014는 코나미 대표 축구게임 ‘위닝일레븐’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 시리즈 보다 더욱 사실성을 강화한 것으로 실제 스타디움에서 같이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고 유니아나측은 설명했다.
또 UEFA 챔피언스 리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 이어 AFC 챔피언스 리그가 새롭게 탑재돼 FC 서울, 전북 현대모터스, 포항 스틸러스, 수원 삼성블루윙즈 등 국내 축구리그를 만날 수 있다
마스터 리그모드에서는 팀 육성과 타 클럽으로의 이적도 가능하여 유럽·남미·아시아의 클럽 챔피언을 목표로 클럽을 지휘할 수 있다. 내셔널 팀 감독으로 취임할 수 있어 보다 넓은 팀 육성이 가능하다.
이번 예약판매에서는 ‘위닝일레븐’ 로고가 들어간 기능성 헤드웨어 '버프’가 제공된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