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 마스터피스존에서는 브라이틀링과 벤틀리의 파트너쉽 10주년을 기념하여 2013년 브라이틀링 포 벤틀리 B06 신제품을 비롯한 12점을 국내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벤틀리 B06 모델은 특허받은 30초 크로노그래프 기능 장착으로 1/8초라는 정확한 시간을 측정할 수 있으며, 벤틀리 차량의 라디에이터 그릴에서 영감을 받은 입체적인 베젤과 오픈형 다이얼이 특징이다. 가격은 6~7천만원대이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오는 29일까지 시계 - 보석 전시공간인 마스터피스 존에서 브라이틀링과 벤틀리의 파트너쉽 10주년을 기념한 '브라이틀링 포 벤틀리 컬렉션'의 2013년 신상품 12점을 단독 전시한다. 국내에 있는 모든 벤틀리 골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시계 마니아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등장해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브라이틀링 포 벤틀리 새로운 광고 비주얼도 함께 공개된다.
정교함과 정확성을 갖춘 스위스 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과 영국적 멋과 기품을 갖춘 영국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는 2003년부터 정밀한 기계에 대한 열정, 명성과 성능의 결합, 완벽함의 추구라는 전통, 그리고 날개 달린 "B" 로고라는 하나의 상징성 아래 만남을 가졌다. 브라이틀링에서는 '브라이틀링 포 벤틀리' 라는 컬렉션을 매년 선보이고 있으며, 벤틀리에서는 모든 차량의 대쉬보드에 브라이틀링 시계를 장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