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케이프가 전속 모델 최민수, 하지원과 영하 10도 빙벽장에서 함께한 ‘2013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16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선보이는 노스케이프의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은 영하 10도 빙벽장을 배경으로 촬영해 ‘I’m Alive!’라는 슬로건을 역동적으로 표현해냈으며, 극한의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기능성과 활동성은 물론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실용성이 돋보이는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차분한 느낌을 주는 그레이 컬러를 기본으로 하되, 채도 높은 베이지, 푸른빛이 도는 블루 셰이드, 포레스트 그린, 뉴메탈 등 부드러운 느낌의 컬러를 다운 재킷부터 방풍 재킷까지 다양한 라인의 제품에 적용해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노스케이프 김영만 본부장은 “최근 아웃도어웨어는 등산, 트래킹 등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기능성 중심에서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패션웨어로 카테고리가 확장되는 추세다”며 “이번 가을·겨울 시즌 화보에서 선보인 컬렉션을 통해 더욱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