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민은 17일 소속사를 통해 박술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단아한 얼굴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개나리색 저고리에 진달래색 치마를 입고 절을 올리며 하트를 그리고 있다. 이지민은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둥근 보름달만큼이나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고요. 항상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라며 "'붕붕붕' 이지민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데뷔 후 처음 맞이하는 추석 연휴라 더욱 뜻깊고 많이 설레입니다. 둥근 보름달을 보며 제 노래 '붕붕붕' 대박나게 해달라고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고 신곡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았다.
이지민은 지난달 29일 데뷔 싱글 '붕붕붕'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제2의 장윤정'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