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최정원)와 진후(김정훈)는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신화그룹의 미래가 걸린 수호(전노민)와의 대결을 준비한다. 한편, 서현(손은서)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수호에게 자신이 친딸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이 말을 믿은 수호는 서현에게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적과의 동침 (7일 오후 11시)
'이슈 메이커' 솔비가 현역 국회의원과 만났다. 솔비는 "동네 아저씨 같다" "처음 보는 분" 등 거침없는 말을 쏟아내 현역 국회의원 10명을 진땀 흘리게 했다. MC 김구라가 '현역 총리(42대 정홍원 국무총리)가 누구냐'고 묻자 "이해찬 총리(38대 국무총리)"라 답해 모두를 '멘붕'에 빠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