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퉁의 딸과 아내의 모습이 공개되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몽골에서 입국한 유퉁과 그의 가족 모습이 방송됐다.
방송에 따르면 지난 13일 새벽 아내, 딸과 함께 입국한 유퉁은 한국에 도착한 소감을 묻는 취재진에게 "기분 좋다. 5월에 결혼식을 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유퉁은 "올 가을에서 내년 봄으로 결혼식을 연기한 이유는 손가락이 6개인 다지증을 앓고있는 딸 유미의 수술을 앞두고 있는 데다 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철 제주도 날씨를 고려해 결정한 것"이라 덧붙였다.
끝으로 유퉁 부부는 "그동안 여러 악플로 인해 마음이 많이 아팠지만 제주도로 돌아가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Y-STAR '생방송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