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대표 김맹규, www.theshirtsstudio.com)는 개성을 살리면서도 편리한 기능들을 탑재한 웰메이드 셔츠를 출시, 가격 대비 가장 합리적인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남성 셔츠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남성셔츠 전문 브랜드 더셔츠스튜디오는 상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광고 투자보다는 상품자체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쿨비즈 셔츠를 여름 시즌에 출시하여 고객 만족을 이끌어냈으며, 가을 시즌에 맞추어 국내 최초로 소취·항균 기능이 첨가되어 겨드랑이의 땀 억제 및 땀 냄새 제거에 도움을 주는 데오드란트 셔츠를 출시하는 등 끊임없이 상품개발에 힘쓰고 있는 것.
특히 업체와의 꾸준한 관계를 통해 국내생산을 최대한 중요시하여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춰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기능성을 더하는 과정에서 원가상승분을 판매가에 반영하는 대부분 업체의 관행과는 달리, 기존 가격대인 3만 9천원을 그대로 유지하는 정직함으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차별화된 트렌드를 주도하여 연간 400여개에 달하는 합리적인 셔츠 스타일을 제공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롯데 평촌점 매장을 본격 오픈한다. 또한 각종 공공단체의 바자회에 참석하여 기부를 하고 ‘열린옷장’을 통해 취업준비생에게 셔츠와 구두 등 면접복장을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사회 환원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김맹규 대표는 “전국 80여 개 지점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청도 등에 진출하여 해외지점을 운영하고 있다"며, "남성 토탈브랜드로서 합리적인 가격과 고객이 만족할만 한 합당한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