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는 21일부터 미국 동부를 시작으로 시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신곡 '두 왓 유 원트'를 공개했다.
알앤비 대부 알켈리가 참여한 이번 신곡 커버는 레이디 가가의 긴 웨이브 금발과 숨막히는 뒤태를 보여주고 있어 음원 발매 전부터 역시 레이디 가가라는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 네 번째 앨범 '아트팝' 발매를 앞두고 있는 레이디 가가는 2008년에 발표한 데뷔 앨범 '더 페임'으로 15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팝 스타로 발돋움했다. 레이디가가는 사회 운동가이자 자선가로서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