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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정비업체 초청 ‘파트너스 인 퀄리티 데이’ 개최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가 30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수입차 정비업체 약 100곳을 초청해 ‘파트너스 인 퀄리티 데이(Partners In Quality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BMW 순정 부품 공급 채널을 기존보다 다각화함으로써 BMW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인 ‘파트너스 인 퀄리티’를 알리고, 수입차 정비업체가 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당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도이치모터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외부 수입차 정비업체에게 빠른 부품배송, 무료견적서비스, 부품 컨설팅, 기술지원, 구매 부품 2년 무상보증, 다양한 캠페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수입차 정비업체와의 부품공급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파트너스 인 퀄리티 데이’ 행사를 연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도이치모터스가 추진하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BMW 고객의 만족도를 보다 확장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